렌즈가 없는 이 AI 카메라는 텍스트 프롬프트만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합니다.

Sep 05, 2023

비요른 카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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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 한 장의 가치는 단 20단어에 불과합니다.

좋아요. 사용자의 위치 데이터와 인공 지능(AI) 기반 카메라에 제공되는 텍스트 프롬프트만 사용하여 사진을 '클릭'하는 새로운 카메라가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카메라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착하면 해당 정보를 처리하고 AI가 생성한 사진을 생성합니다. 심지어 렌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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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디자이너 Bjørn Karmann은 지난주 자신의 열정적인 예술 프로젝트 'Paragraphica'를 트윗으로 소개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카메라와 유사하게 데이터 범위와 AI 이미지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물리적 다이얼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소개 – 파라그라피카!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카메라. 당신이 있는 장소를 설명한 다음 이를 AI가 생성한 "사진"으로 변환합니다.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https://t.co/Oh2BZuhRc여기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보세요: https://t.co/w9UFjckiF2 pic.twitter.com/23kR2QGzpa

기존 카메라와 유사하게 Paragraphica에는 사진의 모양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와 AI 매개변수를 제어하는 ​​3개의 다이얼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첫 번째 다이얼을 사용하여 카메라가 주변 장소와 데이터를 검색하는 반경(미터 단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다이얼은 사진에 노이즈를 추가하거나 빼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다이얼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카메라가 텍스트 지침/프롬프트를 얼마나 밀접하게 따르기를 원하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대부분 긍정적이었으며 카메라가 사진을 찍는 사람의 행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일부 의견도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작동하고 날씨 데이터에 액세스하며 GPS를 사용하여 사용자 위치를 추적하려면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최초의 모델인 이 모델은 현재 Stability AI의 텍스트-이미지 Stable Diffusion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생성된 "사진"은 단순한 스냅샷이 아니라 사용자의 위치에 대한 복잡하고 미묘한 반영이며 AI 모델이 해당 장소를 "보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Karmann은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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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해당 위치에서 연상되는 감정과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지만 카메라에 입력된 위치와 정확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Karmann은 제품을 상업화하거나 사진 촬영에 도전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의 제품은 오히려 창의적 긴장의 시대에 AI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비요른 카르만

카메라 전면에는 붉은 촉수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조금 섬뜩해 보입니다. 카르만은 지하에 살면서 빛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별코두더지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이 동물은 손가락 모양의 더듬이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도록 진화했으며, 이를 통해 독특하고 지능적인 "보는" 방법을 갖게 되었다고 블로그 게시물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